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흑기사(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상세 == 확장팩 직업들이 대부분 그렇듯, 암흑기사의 스킬 이펙트나 모션 역시 상당히 멋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육성하는 직업이다. 게다가 직업 퀘스트의 스토리 또한 [[오르슈팡]] 관련 퀘스트 스토리를 담당한 각본가가 썼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편이다. 다른 탱커랑 비교해서 회복기라고 할만한 스킬은 없지만[* 나이트는 관용, 전사는 전투의 짜릿함/평정심, 건브레이커는 오로라.] 몰이사냥 중에는 심연의 갈증이 광역 딜링 겸 회복기가 된다. 그냥 스킬을 눌러서 자체 회복하는 다른 탱커와 비교하면 적을 향해 사용하여 일정 비율을 흡수하는 개념이라 적이 많을수록 효과가 커지는 장점이자 단점인 특징이 있다. 또한 인스턴트 생존기인 흑야의 경우 다른 탱커와 다르게 쿨타임이 10초 더 짧고 피해량 감소가 아닌 보호막 부여의 효과를 가져 네임드 및 토벌전의 탱크버스터를 피해 없이 받아내는게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물론 몰이 사냥중에 흑야는 1~2초 안에 사라진다. 칠흑 이전 까지만 해도 많은 면에서 나이트와 전사의 능력 사이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러한 면모 탓에 오히려 해외 유저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라며 혹평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Lucrezia와 글로벌 서버를 양분하고 있는 Elysium 길드가 나이트 대신 암흑기사를 공략에 적극 활용하여 기공성 알렉산더 및 기공성 알렉산더 영식 WFK(World First Kill)를 쟁취하자 창천시절 암흑기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특히 [[기공성 알렉산더: 기동편 1|기공성 알렉산더 영웅 난이도]]로 대표되는 말도 안 되게 빡센 DPS 체크를 요구하는 메타로 인해 암흑 기사가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나이트보다 안정성도 떨어지는게 그렇다고 부탱으로 굴리자니 화력은 전사보다 못하네?' 에서 '나이트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괜찮은 데다가 화력은 나이트보다 훨씬 쎄니 [[오르슈팡|아주 좋군]]' 하는 식으로 바뀐 것.[* 물론 이 덕에 홍련 오기전 나이트의 인식은 바닥을 기게 되었다. 안정적인건 암흑기사 정도면 충분한 데 굳이 나이트를 데려갈 필요가 없어져버린 것. 이는 창천 세기말까지도 이어지다가 홍련 때 다양한 유틸기와 딜 기술들을 얻으면서 밸런스가 맞춰지게 된다.] 4.0에서의 평가도 역시 확고한 메인 탱커. 4.0에서 처음 나무인형 딜컷이 공개되자 암흑기사만 유독 딜컷이 낮은 것 때문에 아직 4.0이 들어오지 않은 한국에서는 암흑기사가 망했다는 헛소문도 돌았으나, 이내 메커니즘 자체가 딜을 맞아야 본인도 딜링이 가능하다는 메커니즘이 밝혀지며 순식간에 진압되었다. 부탱으로 입지가 단단해진 나이트와 함께 탱커 자리를 양분하는 중. 암흑의 메커니즘이 MP 지속 소모가 삭제된 대신 MP의 자연 회복도 불가능하도록 변경되어 MP가 가만히 있어도 타오르는 부담이 줄어들은 건 덤. 하지만 한섭에선 전사의 수비/파괴 태세 전환시의 축적된 원초가 반감되어 버리는 페널티를 삭제한 4.05밸런스 패치 버전으로 바로 들어왔기 때문에 한섭 한정 전사의 메인탱커 기용률도 델타영식이 풀린 이후부터 활발하게 이뤄지므로 암흑기사의 선호도가 글로벌 서버 초창기만큼 높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다. 4.2 에서는 전사에 밀려 망한 상태. 전사에 비해 흑야와 같은 자가 생존에 조금 더 치중하긴 했으나 전사의 광폭화 매커니즘이 달라져 전사의 난이도가 낮아지고 딜도 잘되는 상황이 벌어지며 시그마 영식에서 암흑기사를 기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생존에도 전사에 비해 유리하다고 하기도 힘들어진것이 시그마 영식 4층 후반부에선 15만 정도의 2인 쉐어 탱크 버스트인 종말의 포옹이란 기믹이 있는데, 이게 물리 데미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법데미지의 경감에 치중된 암흑기사에게 불리하다. 종말의 포옹은 전투진행동안 총 다섯번 시전되는데, 문제는 4번째 포옹. 직전에 약 6만정도의 가장 가까운 대상과 가장 먼 대상에게 범위 마법피해를 입히는 파괴의 날개 처리를 위해 메인탱이 붙고 서브탱이 떨어진 다음 나머지 파티원들이 거리를 유지해야하는데, 전사는 날개를 맞은 뒤에 포옹을 일대일 결투로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암흑기사는 무적기를 이때를 위해서 앞에서 안쓰는게 아닌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이것을 서브탱이 같이 맞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이는 힐러들의 부담이 정말 크게 늘어나는 방식이기에 딜과 힐러부담에 있어서 어느하나 이점을 가져가지 못하는 암흑기사를 시그마에서 채용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기피받는 중. 거기다 2층을 제외한 시그마 영식에서 넉백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넉백 방지기가 없다는 점도 암흑기사가 기피되는 원인이다. 이전까지 암흑기사가 기용된 원인은 보조기가 전무하다시피한 대신 온탱에서의 성능이 보장된다는 것이었는데 전사가 날아올라버리고 파티 보조를 책임져줄 나이트까지 뒷받침해주니 거꾸로 암흑기사의 지위가 다시 애매해져버린 것. 4.3에서는 기교 감정의 효과가 기본 효과가 되고(즉 기본적으로 마감 30%로 상향) 최후의 생존자의 수치 상향 및 지속시간만 다 되어도 버프 전 수치만큼 회복이 된다든지 등의 버프를 받았으나 탱킹과 어글킵쪽으로의 버프가 되었을 뿐 감정에 쓸 기교를 딜로 돌릴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딜 관련으론 제자리걸음 내지 오히려 하향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요시다 왈 암흑기사의 재설계는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말한 만큼 아마 다음 확장팩쯤에서 본격적인 수정이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절 알테마 > 한국서버 공팟에서는 에테르 폭뢰 처리 시 배리어를 잔뜩 감고 처리하는 1133식 공략이 위주가 되어 취급이 좋지 않았다. 수레바퀴가 즉발이 된 4.4 이후는 나이트 대신 오프탱으로 가더라도 공팟식 처리에 큰 문제는 없다. 알파 영식 > 4층 후반에선 전사가 중재 없으면 푹찍당하는 거에 반해 자체생존기로도 안정적으로 탱커버스터 처리가 가능해, 개인생존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인다. 그 외 시그마처럼 암흑기사를 골려먹던 넉백패턴 등도 4층 전반을 제외하면 없는 편이고 구출로 바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딜로스가 크지 않다. 베기저항 문제로 전사보다 조합의 폭이 좁다는 약점을 제외하면 알파에선 그나마 숨통이 트인 편. 5.0에는 신기술로 [[프레이(파이널 판타지 14)|모 NPC]]를 그림자로 소환하는 기술이 공개되어 간지와 더불어 대호평을 받았다. 그와 더불어 어둠의 기교와 암흑이 스킬에서 삭제되는 대신 일종의 부가효과로 변경되었다. 큰 변화 없이 편의성 추가 및 개편 정도만 거친 나이트, 전사와는 달리 운영법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에 변화가 상당한데, 이전보다 많이 쉬워졌으나 여전히 스킬 숫자도 많고 운용도 생각할게 조금 더 많은지라 탱커 중에서 운용난이도는 여전히 높은 편. 5.05 에덴 각성편 영식 이후 칠흑에 크게 상향받은 흑야가 생각보다도 훨씬 더 암기의 안정성과 딜을 보장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반면 전사는 일대일이 지속시간 6초라는 것이 각성 영식에서는 매우 불리하여 상대적으로 밀리면서[* 각성편 영식에서 무적기로 버티는 대부분의 탱크버스터가 8초 이상 여러 번 공격하는 식의 기술이라 전사는 첫 타를 보복을 쓰고 일대일을 써야하는 등 안정성에서 매우 불리하였다.] 메인탱커는 암기와 건블 투탑 체제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트라이와 안정성은 암기, 파밍과 딜은 건블로 인정받았다.][* 그래도 다른 직업군에 비해서는 탱커의 밸런스가 가장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5.1 이후 전사의 일대일이 8초로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암기의 흑야를 필두로 한 든든한 안정성 덕분에 5.11 절 알렉산더에서도 가장 많이 채용되었고, 메인탱커 중 가장 많은 클리어를 보유하게 되었다.[* 반면 건브레이커는 절 알렉산더에서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각성 영식에 비해 그다지 채용이 잘 되는 편은 아니다.] 칠흑의 반역자 트레일러 무비에서 빛의 힘으로 모험가를 몰아붙이는 죄식자에 맞서 무비 종반에 암흑기사로 잡 체인지 후 어둠의 힘으로 죄식자를 순삭시켜 버리는 모험가의 간지와 칠흑 확장팩에서의 좋은 성능, 암흑기사와 잘 어울리는 스토리라인이 맞물려 암흑기사의 선택률이 엄청나게 늘었다. 때문에 현재 칠흑의 하드컨텐츠 파티매칭에 암흑기사가 항상 한 자리 차지하는 그야말로 암흑기사 전성시대. 허나 희망의 낙원 에덴: 재생편에서는 조금 미묘한 위치에 존재하는데, 보스들이 전부 중요 패턴을 시전하는동안 평타를 쓰지 않거나 탱버 주기가 짧거나 하는 식으로 그동안 소외받던 전사에게 조금 유리한 구성이기도 하고, 보스들의 히트박스가 상당히 거대해지면서 딜컷이 조금 빠듯해지는 바람에 기존 각성/공명과 달리 암흑기사의 선호도가 조금 약해졌다. 물론 시그마/알파때처럼 암흑기사 데려간다고 파티가 피곤해지는 수준은 아니나, 건브레이커나 전사에 비해 자생력이나 공생기가 약간은 부실해서 큰 이득도 적은편이란 점이 중론이다. 하지만 전사나 건브레이커가 템세팅이나 손을 타는 문제가 있기때문에 여전히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효월의 종언 확장팩이 도래하고, 칠흑때와는 정 반대로 메인탱 우선순위는 크게 내려간 대신, 정신나간 딜링 포테셜과 함께 오프탱 우선순위가 크게 올라간 상황이다. 여러모로 나이트와 정 반대의 상태가 되었는데, 효월의 종언에서 나이트가 변옥 영웅까지 크게 유틸기를 써먹을 상황이 안된채로 딜 문제가 두드려져서 입지가 나빠진 상태라 여러 공대에서 여기저기 암기를 데려가는 상황이고, 최신 레이드인 절 용시전쟁도 딜컷 이야기가 솔솔 나오는 친구라 암흑기사가 없는 공대를 찾는게 더 빠를정도로 채용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